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경신했습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시청률 22.8%를 기록해 수목극 왕좌를 지켰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기억을 잃었던 이종석이 모든 기억과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을 되찾는 것은 물론, 죽은 줄로만 알았던 정웅인이 살아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드라마 전개에 대한 흥미를 고조시켰습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연기로 호평 받고 있으며, 연장 방송을 할지 여부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