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 TIMLINE] 'Cool Guy' Jang-Hyuk ([스타 타임라인] 입체적 배우, '멋진남자' 장혁 편)

iHQ 2016-03-04

Views 53

[앵커]

[스타 타임라인]! 오늘은 늘 이름값을 하는, 눈빛부터 다른 연기파 배우! 장혁씨 편입니다. 액션,사극, 멜로 장르를 불문하고 다채로운 인물을 그려낸 입체적인 배우 장혁씨!

카리스마로 대표되는 그의 숨겨진 매력을 집중 파헤쳐 봤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천의 얼굴이란 말이 무색하지 않은 눈빛의 소유자! 명품 배우 장혁!


[현장음: 김지민 기자]

배우 장혁씨하면 상남자 옴므파탈 핫 바디 같은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데요. 유부남인 게 아쉬울 정도로 뜨거운 이슈 몰이 중이신 배우죠.

[현장음: 백승원 관장]

복싱하는 장혁 씨를 보면 멋있어요. 남자가 봐도. 땀 흘리는 모습.

[현장음: 이순철 원장]

제가 여태까지 경혐했던 남자 배우들 중에서 최고의 마스크를 가진 것 같아요. [추노]하고 나서 긴 머리에 화보를 찍으면서 스모키 메이크업, 약간 두꺼운 메이크업을 하고 머리를 했는데 대박,
완전 조니 뎁! 진짜 앞에 있는 것처럼


일명 ‘한국의 조니뎁’으로 불리만큼 남자도 반한 야성미를 갖춘 멋들어진 외모에서 풍기는 다양한 매력은 물론이요!


[현장음: 최영일 문화평론가]

진지한 성실성 그런데 이것이 연기의 세계서도 분리되지 않고 그대로 투영이 됩니다

[현장음: 박지종 문화평론가]

워낙 연기력 자체가 출중한 연기자이기 때문에 언제나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배우이고, 그 배우로서의 기대감이 항상 충족될 수 있는


어느덧 연기 인생 20여년! 가슴으로 연기하는 진정성 있는 배우, 장혁! 그런데~! 완벽할 것 같은 그에게도 치명적인 단점 아닌 단점이 있었으니!


[현장음: 백승원 관장/ 장혁 복싱 선생님]

그때 느꼈어요. 와 역시 장혁 씨.

[현장음: 안혁모 원장/ 장혁 연기 선생님]

장혁을 조금 멀리하면 내가 살겠구나 그 다음부터는 장혁이 온다는 매니저의 이야기만 들으면 일찍 수업을 마치고 도망을 갔죠. 엄청나게 집요하거든요.


[인터뷰: 이순철 원장 / 장혁 헤어 담당]

Q) 장혁씨가 말이 조금 많은 편인가요?

A) 굉장히 많죠. 그런데 그 주제에 대해서 굉장히 진지한 것 같아요


[현장음: 신승환 배우 / 장혁 20년지기 절친]

신비주의 장혁 그 학교에서 짱 이미지의 장혁 멋진 남자 장혁 이런 이미지가 되게 많았었거든요 그때 에피소드들이 되게 많은데 세상에서 묻힐 뻔한 에피소드들이


측근들이 이처럼 입을 모으는 그의 진지함, 그리고 집요함의 실체는 과연?

[스타 타임라인]! 열정이라는 운명을 가진 배우. 언제 어디서나 참 열심히 하는 배우 장혁의 모든 매력을 파헤쳐 보자!


지난 1997년 SBS 드라마 [모델]로 데뷔, 이후 드라마 ‘학교’ ‘명량소녀 성공기’ ‘대망’ ‘타짜’ ‘추노’ ‘뿌리깊은 나무’ ‘마이더스’ ‘아이리스2’, ‘빛나거나 미치거나’ 영화 ‘짱’ ‘화산고’ ‘정글쥬스’ ‘영어완전정복’ ‘댄스 오브 드래곤’ ‘펜트하우스 코끼리’ ‘오감도’ ‘의뢰인’ ‘감기’ ‘가시’ ‘순수의 시대’ 등 그의 연기 인생 19년 동안 채워온 주요 필모그래피만도 약 30여편!


[인터뷰:장혁]

예전부터 30대 중반에서 40대 중반의 남자 배우가, 남자가 인생에서 가장 남자 향이 짙고 매력이 있을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제 겨우 마흔의 배우가 지닌 놀라운 작품수, 그리고 갖가지의 캐릭터를 소화해낸 장혁! 그야말로 배우는 연기로 자신을 증명해낼 수밖에 없다는 진리를 몸소 실천한 배우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그도 한 때는 연기초짜에 불과했던 과거가 있었으니!


[인터뷰: 안혁모 원장 / 장혁 연기선생님]

Q) 그때 당시 장혁 씨는 선생님께 어떤 제자?

A) 답답한 제자였죠. 연기를 잘 못했어요. 습득 속도가 굉장히 느리고 답답한 거북이 같은 제자죠


그랬던! 장혁이 놀라운 성장의 발군을 이룰 수 있었던 것! 바로 노력을 넘은 노력, 그야말로 피나는 노력과 열정이었다


[현장음: 안혁모 원장 / 장혁 연기선생님]

장혁은 노력의 화신이에요. 노력의 아이콘이고. 장혁만큼 노력을 하는 사람을 배우를 떠나서 다른 직업에 있어서도 만나보지 못했어요.

[현장음: 이순철 원장 / 헤어 아티스트]

혁이씨는 진짜 어떤 장소든 대본과 같이 사는 것 같아요 이제 파마를 할 때도 보통 2시간 잡잖아요? 항상 대본을 가지고 독백을 하세요.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
RELATED VIDE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