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뭐라고?! 2, 2분?! 나는 2분이라는 말에 경악하다쓰러질 뻔했다. 소멸의 크라스라고 불리는 마족. 마왕조차도 두려워하는 크라스다.크라스를 단 2분 만에 제압을 했다고?! 지금 내 눈앞있는 저 존재가?! 한편 크라스는 그 말에 더욱더 표정이......부정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실이라는 거다. 크라스가 저 정체불명의 존재에게제압당했다는 사 실이 말이다. "크크크. 그때 내가 기분이 좋아주었지만 오늘은 그 런 기대는 하지 않는 게 좋을 중곡주점 초보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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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썩 기분이 좋지는 않거든. 하하하. 뭐, 물론 인간의마시긴 했지만 아직 부족하다. 아직도 말이다. 아, 크라스. 너기회를 주지. 나와 같은 마족이니까 말야." "......" "너의 옆에인간들을 죽여라. 그러면 넌 살려 주지." ...... 저 존재의나는 크라스를 바라만 보았다. 처음으로 본 모습이다. 크라스가 표현은하고 있지만 두려움에 떨고 있을 것이 다. 크라스가 지금하더라도 지금까지 우리들에게 한 행동을 봐서 용서는 해 준다.그냥 당하고 있지만은 않겠지만 말이다. 그 순간...... 크라스는 미소를중곡주점 초보 밤의전쟁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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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이다. "기각입니다." "흐으음......" "저는 마스터를 이길 능력이 안"......마스터?" "네. 이분이 저의 마스터입니다." "흐으음." 크라스가 나를 가리키자시선도 나에게 향한다. 그러자 조금 느슨해졌다고 생각하던 위압감이 또다시압박했다. 그냥 바라만 봤을 뿐인데...... 정말 난감하다. "크라스의...... 마스터라,흥미로운데?" 그러면서 진하게 미소를 짓는다. 그럼 여기서 내가 할재수 없다. ......아름다운 미소녀 분이 짓는 미소라면 극히 환영한다너같이 거대인이 미소를 날리는 건 절대적으로 거부한다.남자의 미소를 보는 취미 따위는 절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