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몽몽이 한발을 더 벌리지도 못했고, 심약빙이 한 발을 더못했다. 소몽몽이 먼저 지쳤는지 처음 그 자리에 돌아와 커다란끼고 딱 멈추었다. 심약빙이 계속 좇았으나 소몽몽은 돌사자를 끼돌며 언제나 그녀의 맞은편에 위치했다. 심약빙이 돌사자를 뛰 어넘어도,달려도 소몽몽은 여전히 반대편에 있다. 소몽몽이 호통을 쳤다. "이내가 대체 그대에게 무엇을 잘못했다고 이처럼 악착 같이 따라붙는내가 백마성을 빼앗기라도 했어? 그대를 좇 아내길 했어? 모두 부산∧밤전 ⌒세종룸 언니 대구룸 언니 부평룸 언니 메니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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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잘못하여 벌어진 일인데 왜 나만 괴 롭히느냐 말이야?내가 정말 그대를 무서워해서 피하는줄 아 는 모양인데 계속나온다면 나도 가만있지 않겠단 말이 야. 흥흥. 내 비록더불어 싸우지 않는다고는 하나 정말 성질이 나면 그런 것을둘 것 같아? 사생결단을 내고자 하 면 그대도 끝장이야!"죽일놈아!" 심약빙은 약이 박박 치밀어 올라 소리를 쳐댔지만 소몽몽이를 하지 않는한 결코 잡을 수 없다는 것을 잘있었다. 그것을 알고 있으니 더욱 짜증이 나고 성질이 나는부산∧밤전 ⌒세종룸 언니 대구룸 언니 부평룸 언니 메니져⌒♂∝ 밤의전쟁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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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오사가 달려와 호통을 쳤다. "여기가 어디라도 감히 소란을심약빙은 그렇지 않아도 화풀이 할 대상이 필요했는데 오사가 끼독사눈을 뜨고호통친 자를 향해 번쩍 몸을 날려 단옥비를 찍었다.자는 깜짝 놀라 피하려 했지만 심약빙은 너무 빨랐 다.단번에 갈빗대에 구멍이 생겨 풀썩 쓰러졌다. 사사가 급히 동료를달려들었다. 심약빙은 더 이상 상관하지 않고 지붕으로 뛰어올랐다. "네놈이날. 그때가 바로 네놈이 끝장나는 날이다!" 심약빙은지붕을 건너 뛰어 곧 사라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