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4년, 우리나라 스포츠 전반을 이끌 대한체육회장에 유승민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이기흥 후보의 연임도 예상됐지만 유승민 후보가 결국 뽑혔습니다.
당선 소감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승민 /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분이 좋다기보다는 많은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함께 이 여정을 달려온 우리 다섯 분의 후보자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저와 함께 그동안 동고동락했던 우리 위드유 캠프 동료 선후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체육은 너무 많은 현안을 갖고 있습니다. 그 현안에 대해서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야 하는데요. 저 혼자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기 있는 체육인 여러분들과 많은 체육 관계자 여러분들이 함께 힘을 모았을 때 가능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그 역할을 부족하지만 열심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고요. 체육인이라는 자긍심 잃지 말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 함께해 주신 우리 선관위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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