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 후보 인준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을 통과되면서 한덕수 후보 측도 관련 입장을 낼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한 후보 측은 오늘 아침 총리 인준이 된다면 여야 협치를 위한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한 후보자의 입장, 현장 연결해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한덕수 / 국무총리 후보]
우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선은 대통령을 모시고 책임총리로서 우리의 국익과 그리고 국민을 우선하는 그러한 나라를 만들고 운영하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규제의 혁신 그리고 재정건전성의 회복 그리고 국제사회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는 대한민국. 그리고 이러한 우리의 국가 정책 목표를 통합과 협치를 기반으로 이러한 국가 정책 목표를 실현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언론과 국회와 야당과 시민단체와 우리 국민들과 소통하고 같이 손을 잡고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TN 김세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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