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강한 한기가 밀려오며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6.9도로, 이번 겨울 최저 기온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맑은 하늘이 함께하겠지만, 제주도는 낮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고요.

대설경보가 발효 중인 울릉도와 독도에는 5에서 많게는 20cm의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은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는데요.

바람까지 강하게 부는 만큼, 불씨 관리 철저히 해주셔야겠습니다.

중부 곳곳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6.9도를 나타내고 있고요.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체감 온도를 낮추겠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2도에 머물겠습니다.

남은 한 주간 대체로 맑겠고, 예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122205365416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