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30분 만에 끝났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0일) 오후 3시부터 30분 동안 내란 중요임무 종사와 직권남용 혐의를 받는 김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습니다.
김 전 장관이 소명을 포기하면서 오늘 심사에는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 소속 검사들만 출석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이 낸 구속영장 청구서와 증거자료를 토대로 이르면 오늘 밤 김 전 장관의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YTN 김다현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210223614693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