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신·최단신 여성의 만남...'키 차이만 152cm' / YTN

YTN news 2024-11-22

Views 0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여성과 가장 키가 작은 여성이 한 자리에서 만났습니다.

AP 통신은 2미터 15센티미터로 세계 최장신 여성인 터키의 루미사 겔지와 63센티미터로 세계 최단신 여성인 인도의 조티 암지가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만났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키 차이만도 152센티미터에 이릅니다.

세계 기네스 기록의 날을 맞아 만난 두 사람은 차를 함께 마시고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겔지는 두 사람 다 화장과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등 공통점이 많다고, 암지는 세계 최장신 여성을 처음 만났지만 함께 이야기하기 무척 편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겔지는 과도한 성장을 일으키는 위버 증후군을, 암지는 왜소증의 원인인 연골무형성증을 앓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112209555166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