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패해 라커룸 문을 파손했던 김주형이 고의로 한 게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주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연장 패배 후 좌절한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라커룸을 고의로 손상한 것은 결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월드투어와 KPGA에 연락해 라커룸 문이 손상된 사실을 전했다"며 "또 그와 관련한 비용을 지불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고 설명했습니다.
끝으로 "응원 메시지를 보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실망하게 해 드린 분들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습니다.
김주형은 지난 27일 제네시스 챔피언십 연장전에서 안병훈에게 패해 준우승한 이후 화를 참지 못해 라커룸 문을 부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YTN 이대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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