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낮 12시 20분쯤 경기 화성시 팔탄면에 있는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태국 국적 근무자 2명과 아프리카 국적 근무자 1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2개 동이 완전히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4시간여 만에 불을 완전히 끄고,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표정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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