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의 매몰처분 명령을 거부하던 경기도 화성시 친환경 산란계 농장이 결국 사육 중인 닭을 처분했습니다.
친환경 농법으로 3만7천 마리의 닭을 키우는 이 농장은 지난해 12월 인근 농장의 AI 발생으로 시로부터 매몰처분 행정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거부해오다 뜻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결국 처분에 응했습니다.
농장과 동물복지·환경단체 등은 지금과 같은 부당한 강제 처분 규정은 반드시 바뀌어야 한다며 이와 관련한 시민운동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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