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낮 1시 반쯤 경기 화성시 독정리의 스티로폼 제작 공장에서 난 불이 8시간 만인 밤 9시 40분쯤 꺼졌습니다.
불이 난 공장과 인근 공장 근무자 40여 명이 모두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6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불길과 연기가 크게 치솟으면서 한때 관할 소방서와 인접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도 내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 스티로폼 등 인화물질이 많고 검은 연기가 발생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진화 도중 수원 영통동 등에서는 검은색 빗방울이 떨어져 시민들의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는데 소방당국은 화재와의 관련성을 정확히 확인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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