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지난 22일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폐지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적어도 내년 1월 1일부터 이 법이 시행되지는 않는다는 것에 대한 확실한 메시지를 주자"며 야당에 메시지를 전달했는데요.
토론회에는 한 대표를 비롯해 추경호 원내대표,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이하 한투연) 대표, 김상봉 한성대 교수, 김대종 세종대 교수, 김선명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해 금투세 폐지를 위한 발언을 이어 갔습니다.
특히 정의정 한투연 대표는 "이러다가 다 죽어"를 외치며 "이것은 더 이상 드라마 속 대사가 아니다. 우리 주식 시장의 실화이고, 현실이다. 시장을 망하게 하는 금투세 악법은 유예가 아닌 폐지가 답"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현장 영상으로 함께 만나 보시겠습니다.
#금투세 #한투연 #정의정
YTN 전용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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