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보복을 예고하면서 중동의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요르단강 서안지구를 공습해 하마스 지휘관 등 5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이스라엘군이 서안지구 툴카렘을 공습해 하마스 산하 무장 조직의 지휘관 등이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툴카렘 지역에서 군사조직원들을 수송하던 차량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툴카렘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와 이스라엘을 분리하는 장벽에 걸쳐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해 10월 가자지구 전쟁이 시작된 이후 서안지구에서도 대테러 작전을 지속적으로 벌여 수백 명을 사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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