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국회 본회의에서, 전 국민에게 1인당 25만 원을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법을 단독으로 처리했습니다.
민주당은 그제(1일) 오후부터 시작된 필리버스터, 무제한 토론을 24시간 40여 분 만에 강제 종결했고, 이어 곧바로 표결에 부쳐진 법안은 재석 187명 중 186명 찬성, 반대 1명으로 가결됐습니다.
반대 1표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던졌습니다.
'현금 살포법'이라며 이 법안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 의원들은 필리버스터 강제 종결 표결이 시작되자 본회의장에서 퇴장했고, 표결에 불참했습니다.
YTN 정인용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803020634796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