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나경철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성훈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많은 관심과 논란의 중심에 선 사건사고 짚어보겠습니다. 지금 2 사건,오늘은 김성훈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티몬, 위메프 사건과 관련해서 오늘 국회에서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질의가 열리는데요. 관련 대표들이 국회에 출석했다고 합니다. 현장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큐텐의 구영배 대표, 어제 본인이 입장을 내고 사재를 털어서 지원을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 오늘 국회 정무위에 출석을 했고요.
이번 티몬, 위메프 사태와 관련해서 국회에서 관련 현안을 질의하고 앞으로 사태에 대한 논의, 수습에 대한 논의를 할 텐데요. 오늘 이 자리에는 이복현 금감원장 그리고 윤수현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도 참석했습니다. 여기에 큐텐의 구영배 대표, 또 티몬의 류광진 대표, 위메프의 류화현 대표 모두 출석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위메프의 류화현 대표 같은 경우에는 피해자들이 위메프 본사로 몰려갔을 때 또 소비자들과 만나서 환불을 약속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고요. 그동안 큐텐의 구영배 대표 그리고 티몬의 류광진 대표 같은 경우는 지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고 오늘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어제 구영배 대표는 사재를 털어서 사태 수습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는데 이후에 티몬과 위메프는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을 신청하기도 했는데요. 관련해서 전문가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고요.
이와 관련해서 법원은 기업회생을 신청한 티몬과 위메프의 자산과 채권을 동결하는 포괄적 금지조치, 오늘 전격적으로 명령을 했고요. 또 정부에서도 관련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56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하겠다. 이런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현재 화면에 보고 계신 인물은 정무위원회 윤환홍 위원장의 모습을 함께 보시고 계십니다. 김성훈 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오늘 관련 이야기 계속해서 나눠보기로 하겠는데요. 오늘 구영배 대표와 티몬과 위메프 대표 모두 국회 정무위에 출석했습니다. 처음으로 공...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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