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연습경기 중에 인종차별을 당한 황희찬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손흥민은 황희찬의 SNS 입장문에 난 너의 곁에 있다는 댓글과 함께 인종차별이 설 곳은 없다는 영문 해시태그를 남겼습니다.
황희찬은 이탈리아 구단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 중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들었고 팀원이 대신 나서 몸싸움으로 번졌습니다.
이후 황희찬은 인종차별은 발붙일 여지가 없다는 내용의 SNS 글을 올렸습니다.
YTN 김영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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