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화성 리튬 공장 화재 유가족과 부상자 등 31명 전원에 대한 긴급생계안정비 지급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23명의 유가족에게는 550만 원, 중상자 2명에게는 367만 원, 경상자 6명에게는 183만 원이 각각 지원됐으며, 총액은 1억4천482만 원입니다.
사회적 참사에 대해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긴급생계안정 지원을 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를 통틀어서도 처음입니다.
도는 긴급생계안정비를 포함해서 유족들에 대한 항공료, 체재비 등 각종 지원 비용에 대해 회사 측의 책임 여부에 따라 구상권을 적극적으로 청구할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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