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파타야 살인 사건' 피의자 구속…묵묵부답에 고개 숙이고 웃어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최근 국내로 송환된 '파타야 살인 사건' 공범 가운데 한 명이 구속됐습니다.
이 남성은 살해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고개를 숙이고 웃으며 지나갔습니다.
김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서울 시청역 사고가 발생한지 열흘 넘게 지났습니다.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경찰 수사는 이런저런 이유로 큰 진전이 없어 보입니다.
사고 현장에는 여전히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일부 시민들은 트라우마를 호소해 무료 상담소를 찾고 있습니다.
김선홍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세번째 소식입니다.
아내가 사망하기 전 성인방송 출연과 성관계 영상 촬영을 강요한 혐의로 구속됐던 전직 군인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유가족은 "법이 내 편인 줄 알았다"며 울분을 토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검찰이 이정근 전 더불어민주당 사무부총장의 취업에 개입한 혐의로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노 전 실장과 김 전 장관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조성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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