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8일 라이브투데이1부
■ 월요일 출근길 장맛비…경북 첫 호우 재난문자
중부지방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현재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경북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가 넘는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올해 첫 호우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됐습니다.
■ 충청·경북권 많은 비…중대본 1단계 가동
충청과 경북의 호우 특보 발효에 따라 중대본 1단계가 가동되고 호우 위기경보 수준도 '주의' 단계로 상향됐습니다. 중대본은 취약지역·시설에 대해 선제적 통제와 주민대피를 당부했습니다.
■ 서울 아파트·밀양 병원 화재…요트 소재 확인
어제 오후 서울 구로구 아파트와 경남 밀양 병원 등에서 화재가 잇달았습니다. 한국인 3명이 탄 요트가 대만에서 제주로 향하던 바닷길에서 한때 연락이 끊기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 오늘 '해병 순직사건' 최종 수사결과 발표
경찰이 오늘 오후 해병대원 순직 사건에 대한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앞서 경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송치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 프랑스 총선 좌파연합 '깜짝' 1위 예상
프랑스 총선 결선 투표 결과 좌파 연합이 예상을 깨고 1당 자리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가브리엘 아탈 총리는 범여권이 다수당 확보에 실패한 데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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