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예정됐던 국회 개원식이 미뤄졌습니다.
민주당이 채 상병 특검법을 강행처리하면서, 국민의힘이 개원식 불참을 선언했고, 대통령에게도 불참을 요청했습니다.
그래도요.
민주화 이래 대통령이 국회 개원식에 안 온 적 한 번도 없습니다.
국회의 협조 없인 대통령이 민생 챙기기 어려운 게 현실이죠.
이번 주 국무회의에서 한 대통령의 발언으로 마침표 찍겠습니다.
[ "국민만 바라보는, 훌륭한 정치". ]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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