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그젯밤 서울시청 앞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 사고는 이해하기 어려운 참사라며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당국이 역량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해 귀가하던 시민들 무려 아홉 분이 목숨을 잃고 네 분이 크게 다쳤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도무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뜻밖의 참변을 당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족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면서, 당국이 재발방지대책도 강구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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