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사태 예측정보 3단계로 확대…'예비경보' 추가
산림청이 산사태 예측정보를 기존 2단계에서 '예비경보'를 추가해 3단계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측정보는 현장에서 주민대피 등을 위한 자료로 활용되며, 산림청은 예비경보 단계를 추가함으로써 1시간 가량의 대피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통상 토양이 머금을 수 있는 최대 물의 양 기준으로 토양함수량이 80%에 다다르면 '주의보', 100%에 다다르면 '경보'가 자동 생산는데 90%에서 100%에 도달하는 데는 평균 1시간 정도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민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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