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에 외국인이 우리 정부 발행 국채에 투자할 때 이용하는 전용 통합 계좌 시스템이 구축됐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국 국채에 투자하려는 외국인이 개별적으로 국내 보관기관을 선임하고 계좌도 개설해야 했습니다.
예탁결제원은 오늘 통합 계좌 개설을 통해 외국인의 우리 국채 투자가 활발해져 우리 국채의 유동성과 활용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는 국채 통합 계좌 개설 기념식에 참석해 이번 통합 계좌 개설은 우리 국채가 세계국채지수에 편입되기 위해 반드시 가야 할 길이라며 외국인 투자자들이 제도 개선의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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