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레인지 업체 하츠가 9개 모델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추가로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리콜은 화재 사고 예방을 위한 것으로 소비자가 요청할 경우 부품을 무료로 교체해줍니다.

리콜 대상 모델은 2017년 9월부터 2021년 12월에 제조된 IH-361DT 제품 등 모두 7만 천500여 대입니다.

리콜 대상 제품은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츠는 지난 3월부터 전기레인지 1개 모델에 대해 화재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자발적 리콜을 진행 중이었습니다.




YTN 최아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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