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테이저건에 제압된 야구배트 난동범…경찰 "흉포범죄 엄정 대응"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첫번째 소식입니다.
술에 취한 채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아파트 기물을 부수고 주민을 위협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당시 검거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영상엔 야구방망이로 경찰관을 위협하는 남성을 테이저건으로 제압하는 긴박한 모습이 담겼습니다.
천재상 기자입니다.
두번째 소식입니다.
무분별하게 마약류를 처방하고 환자를 성폭행까지 한 의사가 법원에서 징역 17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중형이 내려진 것인데요.
재판부는 의사가 돈벌이에만 급급했다고 질타했습니다.
진기훈 기자입니다.
다음 소식입니다.
구멍이 나거나 깨진 달걀은 시중에 유통해선 안 되는데요.
이러한 불량 달걀로 케이크 등을 만든 제과업체가 적발됐습니다.
고휘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마지막 소식입니다.
전남 신안 가거도 해상에서 9명이 탄 어선이 전복돼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뒤집힌 어선은 9,000t이 넘는 화물선에 부딪힌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사고를 내고 달아난 상선과 중국인 선원들을 조사 중입니다.
김경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테이저건 #성폭행 #처방 #불량달걀 #어선전복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