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을 확정한 축구 대표팀이 오늘(11일) 중국을 상대로 2차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릅니다.
김도훈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늘(11일) 밤 8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 대표팀을 상대로 경기를 펼칩니다.
대표팀은 이미 3차 예선 진술을 확정했지만 중국을 이겨야 일본, 이란과 함께 3차 예선 톱시드에 배정됩니다.
현재 피파 랭킹에서 아시아 4번째인 호주와는 단 0.06점 차입니다.
따라서 김도훈 감독은 싱가포르전 때와 같이 손흥민-주민규-이강인 공격 라인을 다시 가동하되 당시 후반 교체 출전시킨 황희찬, 배준호를 일찌감치 뛰게 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A매치 126경기에서 48골을 기록하고 있는 주장 손흥민 선수는 중국전에서 2골 이상을 기록할 경우 최소 역대 득점 2위로 올라설 수 있습니다.
또 중국전에 출전하면 이영표와 함께 A매치 출전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YTN 이대건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40611020157920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