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량리역과 신내 택지지구를 연결하는 도시철도 사업인 면목선 건설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김윤상 2차관 주재로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면목선 건설 사업은 서울 청량리와 신내 택지지구를 도시철도로 연결해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가 1조814억 원입니다.
오늘 위원회에서는 또 춘천시 서면과 하중도를 연결하는 서면대교 건설과 경기도 가평군과 강원도 홍천군을 잇는 국지도86호선 동막∼개야 도로 건설도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위원회는 아울러 차세대 학자금 통합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오래된 한국장학재단의 통합전산 시스템을 개편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2천861억 원입니다.
YTN 이승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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