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청, 발사체 기업과 첫 간담회…"민간 주도 개발"
우주항공청이 출범 후 처음으로 우주 발사체 기업들과 만나 우주 수송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오늘(4일) 경남 사천에 있는 우주청 청사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대한항공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10곳의 국내 발사체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윤영빈 우주청장은 우주항공 발전의 주역은 기업이라고 강조하며, 민간 중심의 우주개발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주청은 인공위성과 우주과학탐사 등 산업계 간담회를 순차적으로 열며 소통해 나갈 예정입니다.
임하경 기자 (
[email protected])
#우주항공청 #우주청 #발사체 #우주수송 #기업간담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