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타트업이 만든 자율주행 로봇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자와 함께 무대에 깜짝 등장했습니다.
젠슨 황 최고경영자는 지난 2일 타이완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IT 박람회 기조연설에서 걸어 다니는 컴퓨터를 만들겠다며 인공지능 로봇을 소개했습니다.
이 자리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여한 국내 스타트업이 만든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봇이 등장해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자율주행 로봇은 엔비디아의 엣지 컴퓨팅 플랫폼을 탑재했고 국내에선 배달과 순찰 분야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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