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일대에서 유흥업소를 홍보하는 불법 전단을 무더기로 살포한 업주와 종업원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불법 전단을 살포한 유흥업소 종업원과 업주, 전단 인쇄소 관계자 등 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 일대에서 이른바 '셔츠룸'으로 불리는 불법 유흥업소 전단을 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하루에 살포한 불법 전단 양은 5만 장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고 강남역 주변과 먹자골목은 물론, 학교 주변까지 뿌려졌습니다.
경찰은 대구 달서구에 있는 불법 전단 인쇄소를 압수수색을 해 전단 시안 등 증거물도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정확한 범행 기간 등에 대해 추가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권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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