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아프리카 회담 대비 내일까지 대중교통 증차"
서울시는 오늘(4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에 대비해 내일(5일)까지 대중교통 운행을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우선 오전 7~9시인 지하철·시내버스의 집중 배차 시간을 10시까지 1시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1~7호선과 우이신설선은 하루 43회 늘려 운행하고, 시내버스는 351개 노선을 증편합니다.
또 행사 기간 지하철 승강기, 화장실, 대합실 등의 편의시설도 점검해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수강 기자 (
[email protected])
#한아프리카회담 #대중교통 #서울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