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서울 대중교통 1월 대비 34% 감소
서울시는 3월 첫 주 평일의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 승객 수가 코로나19 확산 전인 1월 평시 대비 34.5%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일부터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서울시의 '잠시 멈춤' 캠페인에 따른 시민들의 외출 자제가 교통량 감소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서울시는 시민 1천명을 상대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94.8%가 사회적 거리 두기에 동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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