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임시선별진료소 2배 확대…대중교통 운행 감축

연합뉴스TV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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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임시선별진료소 2배 확대…대중교통 운행 감축

서울지역 코로나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4차 유행 우려가 커지면서 서울시가 보다 강화된 방역조치를 단행합니다.

이에 서울광장과 강남역 등 자치구별로 1곳씩을 추가해 현재 26개인 임시선별진료소를 51개로 늘리고, '찾아가는 선별진료소' 운영도 10곳까지 2배 이상 늘려 검사 역량을 확대합니다.

또 청년층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만큼, 이들이 자주 찾는 학원과 음식점, 노래방, PC방, 카페 종사자들에 대한 선제검사를 단행하고 심야시간 이동을 줄이기 위해 버스는 내일(8일), 지하철은 모레(9일)부터 밤 10시 이후 운행을 20%씩 감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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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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