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엄마 자리를 지키게 된 어도어 민희진 대표. 지난주 두 번째 기자회견에서 많은 이들에게 감사함을 전한 동시에 억울함을 토로하기도 했죠.
특히 뉴진스의 전국 대학 축제 출연과 관련해 어떤 사람들은 돈 벌려고 뺑뺑이 돌리는 거 아니냐고 오해한다며 진심을 보여드리기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그 약속을 지켰습니다.
뉴진스가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수익금 전액을 한국장학재단에 전달했습니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며 기부 이유를 밝혔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또 지난 주 기자회견에서 뉴진스와 세운 비전을 이루고 싶다며 하이브를 향해 손을 내밀기도 했는데요,
민 대표는 왜 이런 선택을 했고, 하이브는 어떤 결정을 내릴까요?
YTN 이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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