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가 도쿄돔에서 열린 대규모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이틀간 9만여 명의 관객이 모였는데, 멤버들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데뷔곡인 '어텐션'을 부르며 힘차게 무대에 등장하는 그룹 뉴진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응원 봉을 흔들며 큰 함성으로 화답합니다.
뉴진스가 그제(26일)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돔 대규모 팬 미팅을 열었습니다.
데뷔 후 도쿄돔 입성까지 걸린 기간은 1년 11개월, 해외 아티스트로서는 최단기간입니다.
일찌감치 표가 매진돼 소속사가 시야가 제한되는 좌석까지 추가로 열 정도였는데, 이틀간 총 9만여 명의 관객이 모였습니다.
공연을 포함한 팬 미팅은 두 시간 반 동안 진행됐습니다.
뉴진스는 '하입 보이'와 '디토' 등 20곡 넘는 노래를 모두 라이브로 소화했는데요.
자작곡과 미발표곡 등을 선보인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많은 관심을 끌었고, 댄서 110명과 함께 한 플래시몹 퍼포먼스도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멤버들은 이렇게 큰 무대에 서게 돼 꿈만 같다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일본 현지 언론들은 뉴진스의 도쿄돔 입성 소식을 1면으로 내세운 특별판을 제작하는 등 관련 소식을 비중 있게 다뤘습니다.
YTN 이경국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6_20240628232007422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