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탱크, 하마스 최후 보루 라파 중심가 진입"
이스라엘군의 탱크가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 중심가에 진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목격자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라파 중심가의 랜드마크인 알-아우다 모스크 인근에서 이스라엘군 탱크를 봤다고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확인 요청에 응하지 않은 채 추후 관련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지상전 강행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성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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