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지난해 230억 넘게 벌었다…1년새 87억↑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지난해 소속사로부터 200억원대에 달하는 수입을 지급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임영웅의 1인 기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해 정산금으로 약 192억원을 지출했습니다.
아직 지급되지 않은 정산금 31억원과 배당금 10억 등을 합치면 임영웅의 지난해 총수입은 233억원 수준으로 추정됩니다.
2022년 당시 정산금과 배당을 합쳐 143억원을 받은 것을 고려하면, 1년 만에 약 87억원 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임영웅은 지난 2020년 '미스터트롯'에서 득표율 1위를 차지하며 명성을 얻은 트로트 가수로, 물고기뮤직 지분의 50%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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