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A "지난해 재생에너지 용량 증가분, 1년새 50%↑"
지난해 재생에너지 용량 증가분이 지난 2022년보다 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에너지기구, IEA는 지난해 재생에너지 용량 증가분이 507GW로 2022년보다 절반가량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태양광 발전이 급성장하면서 재생에너지 증가분의 4분의 3을 태양광이 차지했습니다.
IEA는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지만, 한국의 전망치는 40% 이상 하향 조정했습니다.
IEA는 "한국 정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비중 목표치를 30%에서 22%로 낮췄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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