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경산 공설시장 중앙광장에서 '2024 별찌야시장'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야시장에는 각종 먹거리와 함께 매주 금요일 대학생에게 주류 한 병을 무료로 주는 '대학생의 날', 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 등 풍성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야시장에서 2만 원 이상 쓰면 재방문 혜택권을 주고, 다음 방문 때 3만 원 이상을 쓰면 만 원권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합니다.




YTN 김근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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