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수처 2기 수장 인사청문회, 여당은 야당이 만든 공수처가 정치화 됐다고 성토했고, 야당은 채상병 관련 수사가 늦다며 특검을 주장했습니다.
여야 모두 못 믿겠다는 건데, 그럴만도 합니다.
1기 공수처 3년 성적표 초라하죠.
예산은 2백억씩 배정됐는데 1심 유죄 딱 1건입니다.
2기 공수처, 고위공직자들이 벌벌 떨만큼 수사 실력을 입증해야 할 겁니다.
마침표 찍겠습니다.
[ 존재의 이유 입증하길.]
뉴스A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동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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