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 두 달 연속 'K리그 이달의 선수'…역대 두 번째
김천 상무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이동경이 두 달 연속 K리그 이달의 선수에 올랐습니다.
이동경은 울산 HD소속으로 그라운드를 누빈 4월 한 달간 3골을 넣고 도움 3개를 기록하며, 전북 송민규, 강원 이상헌 등을 따돌리고 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하는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습니다.
3월 이달의 선수에도 올랐던 이동경은 이로써 두 달 연속 수상했는데, 두 달 연속 수상은 인천 무고사에 이어 이동경이 두 번째입니다.
김종력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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