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봄바람까지 오늘은 계절의 여왕 5월 다운 날씨였습니다.
경기 수원에는 봄꽃 양귀비꽃이 빨갛게 존재감도 드러냈는데요.
내일도 맑고 따뜻한 전형적인 봄 날씨가 되겠습니다.
다만, 아침에는 쌀쌀해 외투가 필요합니다.
강원 동해안 지역은 연일 대기가 건조합니다.
내일까지는 건조함이 나아지지 않아 불조심해야 합니다.
내일 아침 기온 서울은 13도, 대전 11도에서 시작되겠습니다.
오늘 기온과 비슷하고요.
낮 기온은 서울 25도, 대전 26도, 대구와 강릉은 28도로 오늘보다 조금 더 덥겠습니다.
봄볕에 전국적으로 자외선도 강하겠습니다.
모레 부처님 오신 날에는 중부를 중심으로 비 예보 있습니다.
이때 강원 지역 대기의 건조함이 해소되겠고, 전국의 낮 기온도 반짝 떨어지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