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납고를 놀이공원으로…기업들도 '어린이날 행사' 풍성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주요 대기업들이 임직원 가족을 회사로 초청해 놀이공간으로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벌였습니다.
대한항공은 어제(4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를 개방해 임직원 가족을 초청하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격납고를 테마파크로 꾸미고 어린이용 놀이기구와 드론 게임, 포토부스, 푸드트럭 등을 배치해 호응이 큽니다.
LG전자는 오늘(5일) 창원 LG스마트파크에 임직원 가족 4천여명을 초청해 뮤지컬 공연을 했고,
어제(4일)는 경기도 평택의 LG디지털파크 대운동장에 에어바운스와 슬라이드, 어린이 놀이터 등을 설치해 어린이들을 맞이했습니다.
심재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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