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평택 HDC현산 오피스텔 공사장 사고 책임자 3명 송치
지난 2월 경기 평택시 주거용 오피스텔 건설 현장에서 작업자 2명이 숨지거나 크게 다친 사고와 관련해 공사 책임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HDC 현대산업개발 소속 안전관리책임자 A씨 등 3명을 지난달 말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1일 평택시 장당동 아이파크2차 공사장 지하 2층에서 건설자재가 근로자들을 덮친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 주의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방준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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