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오피스텔 성매매' 현직 검사 기소의견 송치
서울 시내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검사를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지난달 27일 검사 A씨를 조사한 데 이어 31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22일 채팅앱을 통해 서울 마포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매매를 하다 단속을 나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채팅앱을 이용해 성매수 남성을 구한다는 광고글을 추적해 현장을 급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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