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새 정부 출범…미 제재 친러 인사 2명 포함
세르비아의 새 정부가 지난해 12월 총선을 치른 지 4개월 반 만에 공식 출범했습니다.
주요 외신들은 현지시간 2일 세르비아 의회가 밀로스 부세비치 총리가 이끄는 새 내각을 찬성 152표 대 반대 61표로 승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새 내각에 미국 정부가 제재한 친러시아 인사 2명이 포함된 가운데 부세비치 신임 총리는 러시아와의 우정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제제에 동참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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