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산업 육성을 추진하는 강원도가 300여 개 반도체 관련 기업이 소속된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협약을 맺고 전문 인력 양성에 함께 나서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최근 출범한 교육센터를 통해 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기업 지원과 투자 촉진에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김진태 지사 취임 이후 원주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강원형 반도체 산업 계획'을 발표하고, 특성화 대학이나 연구소 공모 등 산업 기반 다지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YTN 지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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