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해외직구 중국 비중 57%…역대 최대
올해 1분기 해외 직접구매 거래에서 중국 비중이 대폭 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1분기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액은 1조6,47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보다 9.4% 증가했습니다.
역대 1분기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거래 국가별로는 중국이 9,384억원, 미국 3,753억원, 유럽연합 1,421억원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나라 해외 직구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1분기 40.5%에서 올해 1분기 57%로 16.5%포인트 늘어, 관련 통계 집계 이래 가장 큰 규모로 나타났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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